다락, 코둡

[일산맛집] 한 입 먹고 반한 프렌치렉, 램스데이 후기 본문

후기/맛집ㆍ카페 Food&Cafe

[일산맛집] 한 입 먹고 반한 프렌치렉, 램스데이 후기

다락지기 주섬 2026. 6. 10. 12:33

 

안녕하세요, 주섬입니다 :)

이번에는 회사 언니들과 부장님과 함께  일산 대화동에 위치한 양고기 전문점 '램스데이'를 다녀왔어요.

사실 양고기는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꽤 갈리잖아요?

저도 너무 냄새가 강한 곳은 조금 부담스러운 편인데, 램스데이는 양고기 냄새가 거의 없고 정말 부드러워서 먹는 내내 감탄한 곳입니다!

 

📍 램스데이 정보

  •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219
  • 메뉴 : 프렌치렉, 명란밥, 황태라면
  • 주차 : 상가 주차장 이용 가능 (식사 후 요청 시 2시간 지원)
  • 평점 : ★★★★☆ (4.5/5)

💡 내부 공간이 아주 넓은 편은 아니어서, 방문 예정이라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본찬 하나까지 야무지게 맛있는 집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과 소스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맛집은 딱 필요한 기본찬만 나오면서도 손 안 가는 메뉴가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램스데이는 기본 소스부터 토마토 절임, 감자샐러드, 무장아찌, 볶음땅콩까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맛있었습니다.

특히 배고픈 상태로 가서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부터 짭짤하고 고소한 맛의 볶음땅콩을 열심히 집어먹었습니다 ㅋㅋㅋ

토마토 절임, 감자샐러드, 무장아찌도 하나같이 맛있어서 고기 나오기 전부터 이미 만족 상태였습니다ㅎㅎ

(결국 다 먹고 나올 때는 남은 반찬이 하나도 없었어요ㅋㅋㅋ😂)

 

프렌치렉 두두등장!

오늘의 메인! 프렌치렉!!!!!

좋았던 점은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신다는 거였어요

고기 맛없게 굽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점도 무척이나 중요한 사항이거등요?! 

굽기부터 먹기 좋게 잘라주는 것까지 전부 해주셔서,,, 넘 감사하게 즐기기만 함!! 

그리고 같이 나오는 애호박, 마늘, 버섯도 고기랑 먹으니 정말 별미였어요.

문제는 너무 맛있는데 하나씩만 먹을 수 있었다는 점...🥲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습니다. (존.맛.인.정.)

작고 소중한 나의 첫 프렌치렉,,,♥

일단 정~~~~~말 부드러웠어요.

한입 딱 먹자마자 '아, 살살 녹는다는 게 이런거구나!' 생각이 드는 식감!

그리고 제일 좋았던 건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도드라지지 않는다는 점!

같이 간 언니들 중 한명도 냄새때문에 양고기 잘 안 먹는 편인데, 램스데이는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믿고 먹는 언니들 픽 맛집, 데려가주신 언니들과 부장님 감사합니다...♥

언니들과 부장님 덕분에 호강하는 내 미뢰세포
ㄹㅇ 꿀조합 또띠아!!! 꾸워드세요!!!!

같이 나오는 또띠아에 고기랑 올리브, 청양고추를 올려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또띠아는 꼭 불판에 살짝 구워서 드셔보세요!!!

저는 그냥 고기만 먹는 것보다 이 조합이 더 취향이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는데, 갈빗대를 뜯을 건지 직원분이 물어보시거든요? 그때 꼭 뜯는다고 해주세요.

맛잘알이라면 뼈에 붙은 살이 진짜 맛있다는 거 아시죠?

솔직히 갈빗대에 붙어있는 살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짭짤하게 간이 배어있고 살코기와는 또 다른 빠쟉한 식감이라 정말 맛있었어요.

결국 저 혼자 갈빗대 3개는 뜯은 것 같습니다ㅋㅋㅋ

 

고기먹고 탄수화물 못 참지!!

다들 배부르다고 했지만 후식은 포기할 수 없어서 명란밥 황태라면(사진을 못 찍었어요ㅠㅠ) 을 주문했습니다.

배부른데도 맛있는 게 진짜 맛있는 거 아시죠? 😌

명란밥이랑 황태라면 모두 양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라 4명이서 한두 번씩 맛보기 좋았어요!

 

명란밥 꿀조합 🍚

  1. 그냥 덮밥으로 한 숟갈 먹기
  2. 김에 싸서 먹기
  3. 김에 싸서 고추간장에 찍어먹기
  4. 명란 없이 밥에 양고기 올려서 김에 싸서 소스 찍어먹기

네, 별 거 없는데 맛있습니다.쓰면서 배고파지네요... 또 먹고 싶다🥲

 

그리고 황태라면은 양고기의 느끼함을 싹 내려줘서 국물 무한으로 들어갑니다 ㅠ ㅋㅋㅋㅋㅋ

황태와 새우도 들어가 있고, 면은 일반 라면보다는 컵라면처럼 얇은 면이어서 오히려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언니들이 이전근무지가 일산이라 일산 맛집 정말 많이 알고 있는데, 추천만 받아보다가 이번에 처음 같이 방문하게 됐습니다.

결론은 완전 만족!

양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냄새때문에 망설였던 분들도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ㅎㅎ

저도 다음에는 느끼한 것도, 양고기도 좋아하는 남자친구 데리고 다시 와보려고 합니다! 아주 좋아할듯 ㅋㅋㅋㅋ

 

🫶 마지막 한 줄 🫶

양고기 냄새 걱정 없이 부드러운 프렌치렉을 즐길 수 있었던 곳, 재방문의사 9999999% 있음!

 

앞으로도 언니들이 데려가주는 맛집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하나씩 기록해보겠습니다! ㅎ